9월 수출 감소폭이 크게 개선되면서 무역수지가 53억 7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해, 8개월째 흑자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수출은 주력상품인 반도체, 자동차 등의 수출 실적이 개선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6% 감소한 349억 7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한자릿수 수출 감소는 금융위기 이후 처음입니다.
수입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1% 준 269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감소폭이 올해 처음으로 20%대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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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은 주력상품인 반도체, 자동차 등의 수출 실적이 개선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6% 감소한 349억 7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한자릿수 수출 감소는 금융위기 이후 처음입니다.
수입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1% 준 269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감소폭이 올해 처음으로 20%대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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