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조가 투표를 통해 새 집행부를 뽑습니다.
금속노조 현대차지부는 오늘(15일)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전체 조합원 4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마쳤고, 개표결과는 빠르면 내일(16일) 새벽에 나올 예정입니다.
이번 현대차 노조 지부장 선거는 실리·중도 노선의 후보 2명과 강성 성향의 후보 2명이 경쟁하는 구도 가운데 실리 노선의 후보가 당선될지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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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현대차지부는 오늘(15일)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전체 조합원 4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마쳤고, 개표결과는 빠르면 내일(16일) 새벽에 나올 예정입니다.
이번 현대차 노조 지부장 선거는 실리·중도 노선의 후보 2명과 강성 성향의 후보 2명이 경쟁하는 구도 가운데 실리 노선의 후보가 당선될지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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