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노조가 내일(8일) 민주노총 금속노조 탈퇴를 두고 조합원 찬반 투표를 합니다.
찬반투표는 공장과 지회별로 시행되며 전체 재적 조합원 3천200여 명의 과반수가 투표해 투표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탈퇴 안이 가결됩니다.
이번 총회는 현 노조 집행부에 반대하는 조합원을 중심으로 1천900여 명이 총회 소집에 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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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투표는 공장과 지회별로 시행되며 전체 재적 조합원 3천200여 명의 과반수가 투표해 투표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탈퇴 안이 가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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