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가 오는 10일 회장단 회의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개최합니다.
하반기 들어 처음 열리는 이번 회의는 경기 회복 징후가 보이는 시점에서 소집된 만큼, 상반기에 집행한 투자와 고용 실적을 점검하고, 후속 대책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삼성, 현대·기아차, LG, SK 등 이른바 '빅4' 그룹의 총수들은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져 회의의 중량감이 다소 떨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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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들어 처음 열리는 이번 회의는 경기 회복 징후가 보이는 시점에서 소집된 만큼, 상반기에 집행한 투자와 고용 실적을 점검하고, 후속 대책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삼성, 현대·기아차, LG, SK 등 이른바 '빅4' 그룹의 총수들은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져 회의의 중량감이 다소 떨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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