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가 호주와의 친선경기에서 3대 1 완승을 거뒀습니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오늘(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박주영의 선제골과 이정수의 추가 골 그리고 설기현의 쐐기골로 한 골에 그친 호주를 3-1로 물리쳤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달 남미의 강호 파라과이를 1-0으로 꺾은 데 이어 호주마저 완파함으로써 월드컵 최종예선 후 치른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본선 16강 진출 목표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호주와 역대 A매치 상대전적도 최근 3연승을 달리며 6승8무7패로 박빙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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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오늘(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박주영의 선제골과 이정수의 추가 골 그리고 설기현의 쐐기골로 한 골에 그친 호주를 3-1로 물리쳤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달 남미의 강호 파라과이를 1-0으로 꺾은 데 이어 호주마저 완파함으로써 월드컵 최종예선 후 치른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본선 16강 진출 목표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호주와 역대 A매치 상대전적도 최근 3연승을 달리며 6승8무7패로 박빙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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