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기업 한국피앤지(P&G)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와 손잡고 수익금 일부를 환경 보호를 위해 기부하는 '지구를 식혀줄 쿨~한 쇼핑' 기획전을 연다고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일주일 동안 브랜드별로 매일 진행되는 쇼핑라이브에는 질레트, 비너스, 헤드앤숄더, 팬틴, 오랄-비, 팸퍼스, 페브리즈, 다우니 등 P&G 브랜드 제품이 최대 63% 할인된 가격에 나온다.
P&G 생활용품 구매자는 구매 금액 중 1%를 자원순환사회연대에 자동 기부하게 된다. 기부금은 '분리배출 잘 되는 자원순환 마을 만들고 지구 온도 낮추기' 캠페인에 사용된다.
구매자는 또 최대 3000원의 네이버 페이 포인트를 적립받는다. '소식 받기' 신청자는 최대 3000원의 할인 쿠폰을 지급받는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gistar@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