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시즌 신종플루 확산으로 전국 5개 학교가 개학을 연기하거나 임시 휴교에 들어가는 등 신종플루 감염으로 인한 각급 학교의 개학 연기, 휴교 사태가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오늘(21일) 오후 4시 기준으로 경기 수원, 인천, 경기 안양, 전북 전주, 대전 등 5개 지역에서 1곳씩의 학교가 신종플루 발병으로 개학을 늦추거나 휴교했습니다.
한편, 초·중학교의 개학이 본격화하는 다음 주부터는 신종플루가 더욱 빠르게 퍼질 것으로 보여 교육·보건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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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가 오늘(21일) 오후 4시 기준으로 경기 수원, 인천, 경기 안양, 전북 전주, 대전 등 5개 지역에서 1곳씩의 학교가 신종플루 발병으로 개학을 늦추거나 휴교했습니다.
한편, 초·중학교의 개학이 본격화하는 다음 주부터는 신종플루가 더욱 빠르게 퍼질 것으로 보여 교육·보건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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