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발사가 연기된 데는 압력 측정과 관련된 소프트웨어상의 오류 때문으로 밝혀졌습니다.
교과부 김중현 2차관은 브리핑에서 한-러 비행시험위원회는 어제(19일) 밤늦게까지 원인분석을 통해 자동시퀀스 상 고압 탱크의 압력 측정 관련 소프트웨어에 오류가 있음을 발견했다고 발사연기 원인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하루에서 사흘 정도 걸리는 소프트웨어 보완, 점검 기간을 거쳐 이르면 오는 26일로 잡힌 발사 예비기한 내 재발사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낳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교과부 김중현 2차관은 브리핑에서 한-러 비행시험위원회는 어제(19일) 밤늦게까지 원인분석을 통해 자동시퀀스 상 고압 탱크의 압력 측정 관련 소프트웨어에 오류가 있음을 발견했다고 발사연기 원인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하루에서 사흘 정도 걸리는 소프트웨어 보완, 점검 기간을 거쳐 이르면 오는 26일로 잡힌 발사 예비기한 내 재발사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낳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