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의 학교와 군 부대에 이어 부산해양경찰서 소속 전경 6명이 신종플루 확진 환자로 판명됐습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지난달 휴가를 다녀온 박모 전경이 이번 달 3일부터 신종플루 증상을 보였으며, 다른 전경들을 검사한 결과 추가로 5명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감염환자와 발열 등 증상을 보이는 전경 10여 명에 대해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도록 하고 외출을 자제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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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건당국은 지난달 휴가를 다녀온 박모 전경이 이번 달 3일부터 신종플루 증상을 보였으며, 다른 전경들을 검사한 결과 추가로 5명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감염환자와 발열 등 증상을 보이는 전경 10여 명에 대해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도록 하고 외출을 자제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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