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전 세계 중앙은행 협의체인 BIS의 지급결제제도위원회에 브라질, 러시아, 중국 등 8개국 중앙은행과 함께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BIS 회원국 가운데 3대 위원회에 모두 가입한 12번째 국가가 됐습니다.
BIS 3대 위원회는 지급결제제도위원회와 각국의 금융시스템을 조사·연구하는 세계금융제도위원회, BIS 자기자본비율 등 금융감독체제를 만드는 바젤은행감독위원회를 지칭합니다.
한은 관계자는 지급결제 시스템과 관련한 국제 기준을 만드는 데 직접 참여해 우리나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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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우리나라는 BIS 회원국 가운데 3대 위원회에 모두 가입한 12번째 국가가 됐습니다.
BIS 3대 위원회는 지급결제제도위원회와 각국의 금융시스템을 조사·연구하는 세계금융제도위원회, BIS 자기자본비율 등 금융감독체제를 만드는 바젤은행감독위원회를 지칭합니다.
한은 관계자는 지급결제 시스템과 관련한 국제 기준을 만드는 데 직접 참여해 우리나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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