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쇠고기의 시장 점유율이 2001년 쇠고기 수입 자유화 이후 처음으로 50%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오늘(22일) 기자간담회에서 6월 말 기준으로 국내산 쇠고기의 시장 점유율이 49.9%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생산비와 유통 비용을 절감해 국내산 쇠고기와 수입산의 가격 차이를 줄여 중장기적으로 국산 쇠고기의 시장 점유율을 55∼60%로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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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오늘(22일) 기자간담회에서 6월 말 기준으로 국내산 쇠고기의 시장 점유율이 49.9%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생산비와 유통 비용을 절감해 국내산 쇠고기와 수입산의 가격 차이를 줄여 중장기적으로 국산 쇠고기의 시장 점유율을 55∼60%로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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