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오전부터 정오까지 우리나라에서 태양 일부가 달에 의해 가려지는 부분일식현상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이번 부분일식이 오전 9시 5분 전후에 시작해 10시 50분에 태양의 80%가 가려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은 오전 10시 48분쯤 일식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이고, 부산, 제주도 등 남부지방에서는 61년 만에 달이 태양을 90% 이상 가리는 개기일식 수준의 일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맨눈으로 일식을 관찰할 때 실명 위험이 있으니, 필름으로 된 간이 안경을 반드시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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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문연구원은 이번 부분일식이 오전 9시 5분 전후에 시작해 10시 50분에 태양의 80%가 가려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은 오전 10시 48분쯤 일식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이고, 부산, 제주도 등 남부지방에서는 61년 만에 달이 태양을 90% 이상 가리는 개기일식 수준의 일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맨눈으로 일식을 관찰할 때 실명 위험이 있으니, 필름으로 된 간이 안경을 반드시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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