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근 수요가 크게 느는 LED 핵심 장비 개발에 5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앞으로 3년 동안 핵심장비 양산기술의 조기확보와 공정자동화 시스템 도입, 고속 패키징·검사장비 개발 등 3개 분야에 모두 5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2011년까지 LED 장비 국산화율을 40%로 높이면, 5천440억 원의 수입대체와 2천억 원의 수출증진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지경부는 전망했습니다.
정부는 또 관련기업 모임인 'LED 장비 선진화 포럼'을 구성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LED 장비산업 지원센터 설립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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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앞으로 3년 동안 핵심장비 양산기술의 조기확보와 공정자동화 시스템 도입, 고속 패키징·검사장비 개발 등 3개 분야에 모두 5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2011년까지 LED 장비 국산화율을 40%로 높이면, 5천440억 원의 수입대체와 2천억 원의 수출증진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지경부는 전망했습니다.
정부는 또 관련기업 모임인 'LED 장비 선진화 포럼'을 구성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LED 장비산업 지원센터 설립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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