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세계 4대 소재강국 진입"에 박차

정부가 '2018년 세계 4대 소재강국' 진입을 목표로 소재산업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지원 정책을 강화하는 등 소재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지식경제부와 소재 분야 기업인 등 관계자 150여 명은 '소재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열고, 주요 선진국을 중심으로 미래 소재산업의 주도권 경쟁이 치열하다며 올해 9월까지 소재산업 발전전략 계획을 수립할 뜻을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략기술지도를 통해 개발시스템을 마련하고, 소재자원의 확보와 구축은 물론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유기적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