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TV와 냉장고, 드럼세탁기, 에어컨 등 4개 품목에 대해 개별소비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관계부처 협의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 결과, 4개 이상을 과세 대상으로 삼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과세 기준에 대해서는 대용량 제품 가운데 전기 절대소비량이 큰 품목을 과세하는 것이 적정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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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관계자는 "관계부처 협의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 결과, 4개 이상을 과세 대상으로 삼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과세 기준에 대해서는 대용량 제품 가운데 전기 절대소비량이 큰 품목을 과세하는 것이 적정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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