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한-EU FTA 체결에 따른 국내 농축산업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대책팀을 구성해 9월쯤 종합대책을 내놓겠다"고 말했습니다.
장태평 농식품부 장관은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피해 규모는 2천300억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장 장관은 "피해 규모가 추정치이긴 하지만 한미 FTA보다 생산이 감소하는 규모가 상당히 작을 것"이라며 "보완 대책도 이를 고려해 마련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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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평 농식품부 장관은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피해 규모는 2천300억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장 장관은 "피해 규모가 추정치이긴 하지만 한미 FTA보다 생산이 감소하는 규모가 상당히 작을 것"이라며 "보완 대책도 이를 고려해 마련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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