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에 정기 화물노선을 개설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부산지방항공청과 대한항공에 따르면 오는 11월부터 김해공항에 주 2~3회 홍콩 첵랍콕 공항을 왕복하는 정기 화물노선을 개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첵랍콕 공항은 싱가포르 창이 공항과 함께 동남아시아 공항 가운데 화물 수요가 많아 김해공항에서 정기 화물노선을 개설한다면 1순위로 꼽히던 곳이었습니다.
대한항공은 정기 화물노선에 최대 100톤의 항공 화물을 실을 수 있는 747급 화물기를 투입할 예정인데, 일단 인천에서 출발해 김해공항을 경유하는 항로를 고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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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항공청과 대한항공에 따르면 오는 11월부터 김해공항에 주 2~3회 홍콩 첵랍콕 공항을 왕복하는 정기 화물노선을 개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첵랍콕 공항은 싱가포르 창이 공항과 함께 동남아시아 공항 가운데 화물 수요가 많아 김해공항에서 정기 화물노선을 개설한다면 1순위로 꼽히던 곳이었습니다.
대한항공은 정기 화물노선에 최대 100톤의 항공 화물을 실을 수 있는 747급 화물기를 투입할 예정인데, 일단 인천에서 출발해 김해공항을 경유하는 항로를 고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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