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사회에서 급속한 노령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연금 제도는 여전히 취약해 이로 인한 커다란 위기가 초래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아시아개발은행 박동현 연구원은 "아시아는 청년층 비율이 높은 젊은 대륙이었지만 이제 근로자에 대한 퇴직자 비율이 점점 높아지는 늙은 대륙으로 바뀌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들이 제대로 된 연금 제도를 갖추고 있지 않다"며 "늘어나는 은퇴 인구에 경제적 안정을 제공할 준비가 안 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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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개발은행 박동현 연구원은 "아시아는 청년층 비율이 높은 젊은 대륙이었지만 이제 근로자에 대한 퇴직자 비율이 점점 높아지는 늙은 대륙으로 바뀌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들이 제대로 된 연금 제도를 갖추고 있지 않다"며 "늘어나는 은퇴 인구에 경제적 안정을 제공할 준비가 안 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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