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으로 결정된 시간당 4천110원에 대해 사업자와 구직자 모두 불만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사업주와 구직자 천2백여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사업주의 64%와 구직자의 83%가 내년도 최저임금에 불만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불만의 이유로 사업주들은 경기침체에 따른 경영난을 반영하지 못했다고 응답했고, 구직자들은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사실상 삭감된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의견을 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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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사업주와 구직자 천2백여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사업주의 64%와 구직자의 83%가 내년도 최저임금에 불만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불만의 이유로 사업주들은 경기침체에 따른 경영난을 반영하지 못했다고 응답했고, 구직자들은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사실상 삭감된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의견을 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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