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는 어제(26일) 손병환 회장 주재로 전 계열사의 디지털 부문 임직원이 참여한 디지털전환(DT) 인사이트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손 회장은 토론회에서 "철저하게 고객 관점에서 불편하다고 느끼는 점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해결해 주는 것이 디지털 전환의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디지털 전문인력 확보가 사업 성공 여부를 가르는 핵심 과제"라며 "외부 전문인력을 과감히 채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토론회는 손 회장이 이달 1일 취임한 후 계열사 임직원과 진행한 첫 행사였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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