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진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와 이현순 현대 기아차 부회장, 서유헌 서울대 의대 교수가 올해의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강 교수는 조합론적 표현론 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했으며, 이 부회장은 한국 독자엔진 개발의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또 서 교수는 치매 원인으로 'C단 단백질 학설'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상은 2003년부터 시행된 우리나라 최고 권위의 과학기술인상으로 매년 4명 이내의 수상자를 선정하지만, 올해는 농수산 분야에서 적임자가 없어 3명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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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교수는 조합론적 표현론 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했으며, 이 부회장은 한국 독자엔진 개발의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또 서 교수는 치매 원인으로 'C단 단백질 학설'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상은 2003년부터 시행된 우리나라 최고 권위의 과학기술인상으로 매년 4명 이내의 수상자를 선정하지만, 올해는 농수산 분야에서 적임자가 없어 3명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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