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종자 산업과 육종 기술 발전 등을 전담할 '종자과'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종자과는 농작물 종자뿐 아니라 소·돼지 등 가축, 김·다시마·미역 같은 수산 종묘 등 작물과 축산, 수산 세 분야를 모두 다루게 될 예정입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종자 정책은 로열티 유출을 막는 데 급급해 방어적이었다"며 "앞으로는 종자 기술을 키워 동남아 시장 등으로 수출 산업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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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과는 농작물 종자뿐 아니라 소·돼지 등 가축, 김·다시마·미역 같은 수산 종묘 등 작물과 축산, 수산 세 분야를 모두 다루게 될 예정입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종자 정책은 로열티 유출을 막는 데 급급해 방어적이었다"며 "앞으로는 종자 기술을 키워 동남아 시장 등으로 수출 산업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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