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진출한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의 기술유출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중국에 진출한 중소기업 83곳을 조사한 결과, 응답 업체의 35%가 현지에서 기술과 관련된 산업기밀이 새어나가는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기업의 65.5%는 2차례 이상 유출 피해를 봤다고 밝혔고, 93%는 유출 사실을 알고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소기업청은 중국에 진출한 중소기업 83곳을 조사한 결과, 응답 업체의 35%가 현지에서 기술과 관련된 산업기밀이 새어나가는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기업의 65.5%는 2차례 이상 유출 피해를 봤다고 밝혔고, 93%는 유출 사실을 알고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