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자원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면 연간 1조 1천억 원의 경제·환경적 효과가 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금까지 제시된 지방자치단체의 폐자원 에너지화 사업이 제대로 추진될 경우, 오는 2017년에는 1조 원이 넘는 경제적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정부는 생활폐기물과 음식물 쓰레기 등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면 폐기물 처리비용 5,941억 원을 절감할 수 있고, 4,346억 원의 원유 대체 효과와 1,045억 원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생긴다고 추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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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지금까지 제시된 지방자치단체의 폐자원 에너지화 사업이 제대로 추진될 경우, 오는 2017년에는 1조 원이 넘는 경제적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정부는 생활폐기물과 음식물 쓰레기 등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면 폐기물 처리비용 5,941억 원을 절감할 수 있고, 4,346억 원의 원유 대체 효과와 1,045억 원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생긴다고 추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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