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무역수지 적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의약품 무역수지 적자가 29억 3천58만 달러로 지난 2004년 대비 9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원료 의약품의 국내 자급률은 22.3%로 수입 의존도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식약청은 "원료 의약품은 대부분 해외 공급자에 의존하는 실정"이라며 "석면 탈크 사건에서도 알 수 있듯 원료 의약품의 수입통관과 안전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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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의약품 무역수지 적자가 29억 3천58만 달러로 지난 2004년 대비 9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원료 의약품의 국내 자급률은 22.3%로 수입 의존도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식약청은 "원료 의약품은 대부분 해외 공급자에 의존하는 실정"이라며 "석면 탈크 사건에서도 알 수 있듯 원료 의약품의 수입통관과 안전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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