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고자 대한문 앞에 차려진 시민분향소가 49재가 열리는 다음 달 10일까지 유지될 전망입니다.
한 달 가량 분향소를 지킨 시민들은 49재까지 분향소를 유지한다며 그 이후에 분향소를 보존할지는 의견 수렴을 해보고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백원우 민주당 의원이 분향소를 찾아 49재는 전국 사찰에서 준비되는 만큼 시민 분향소에서 이제 떠날 때가 됐다고 말한 완곡한 철수 요청을 사실상 거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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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가량 분향소를 지킨 시민들은 49재까지 분향소를 유지한다며 그 이후에 분향소를 보존할지는 의견 수렴을 해보고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백원우 민주당 의원이 분향소를 찾아 49재는 전국 사찰에서 준비되는 만큼 시민 분향소에서 이제 떠날 때가 됐다고 말한 완곡한 철수 요청을 사실상 거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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