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2007년부터 수입·판매하고 있는 주스브랜드 '트로피카나'를 이번 달부터 자체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그동안 미국 펩시 본사로부터 만들어진 원액을 수입해 완제품을 생산·판매하는 방식이었으나, 이번 달부터는 직접 원액을 만들고 펩시에는 브랜드 로열티만 지급하게 됐습니다.
트로피카나는 미국 펩시가 만든 주스 브랜드로, 미국은 물론 영국, 프랑스, 일본 등지에서 오렌지주스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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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그동안 미국 펩시 본사로부터 만들어진 원액을 수입해 완제품을 생산·판매하는 방식이었으나, 이번 달부터는 직접 원액을 만들고 펩시에는 브랜드 로열티만 지급하게 됐습니다.
트로피카나는 미국 펩시가 만든 주스 브랜드로, 미국은 물론 영국, 프랑스, 일본 등지에서 오렌지주스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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