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산이 아닌 한우 쇠고기 680여t을 횡성 한우로 속여 팔아온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다른 지역산 쇠고기 687t을 '횡성 한우' '횡성 토종한우' 등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횡성군 D 농협의 판매 관계자 13명을 형사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둔갑 판매된 쇠고기를 환산하면 소 1천677마리, 시가 128억 원 상당이라고 추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다른 지역산 쇠고기 687t을 '횡성 한우' '횡성 토종한우' 등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횡성군 D 농협의 판매 관계자 13명을 형사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둔갑 판매된 쇠고기를 환산하면 소 1천677마리, 시가 128억 원 상당이라고 추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