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디지털 물류 기업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는 프리미엄 수산물 유통 전문기업인 대주수산과 배송 서비스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메쉬코리아는 대주수산 수산물을 풀콜드체인 서비스가 가능한 부릉 물류센터와 부릉 트럭을 통해 빠르고 신선하게 고객사와 고객에게 배송하게 된다.
메쉬코리아 김포 물류센터는 1톤 트럭 22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고, 신선식품용 풀콜드체인(Full Cold-Chain) 배송 시스템을 갖췄다. 풀필먼트는 물론 새벽, 당일, 반나절 등 다양한 형태로 배송할 수 있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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