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이화학은 LG화학의 '탄성 중합체' 두 제품이 특허를 침해했다며 5억 원의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제품은 자동차용 범퍼를 제조할 때 충격 보강재로 쓰거나 건물의 차음재, 신발 밑창 등에 주로 사용됩니다.
미쓰이화학은 이들 제품이 자사의 한국특허 구성을 그대로 포함하는 등 밀도와 극한점도, 분자량분포에서 같은 특징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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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제품은 자동차용 범퍼를 제조할 때 충격 보강재로 쓰거나 건물의 차음재, 신발 밑창 등에 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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