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황 속에서도 잘 견디는 호황산업은 조선, 항공, 자전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의 '불황기 호황산업 분석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경제 성장이 1%포인트 악화되면 조선, 항공, 자전거의 생산은 2.66%포인트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증권, 보험, 자동차 등은 경기에 대한 민감도가 가장 높은 산업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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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의 '불황기 호황산업 분석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경제 성장이 1%포인트 악화되면 조선, 항공, 자전거의 생산은 2.66%포인트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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