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신경외과 이상형 교수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09 미국신경외과학회'에서 뇌질환 관련 연구성과로 국제학술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상형 교수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을 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 뇌질환 연구 분야에서 한국 의학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신경외과학회는 지난 31년에 척추와 척수, 뇌 등을 전공으로 하는 의사들이 창립한 학회로 현재 전 세계 7천여 명의 의사들이 회원으로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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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 교수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을 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 뇌질환 연구 분야에서 한국 의학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신경외과학회는 지난 31년에 척추와 척수, 뇌 등을 전공으로 하는 의사들이 창립한 학회로 현재 전 세계 7천여 명의 의사들이 회원으로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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