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막암 수술 때 복강경 수술법을 이용하면 기존의 개복술보다 합병증이 적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대여성암전문병원과 국립암센터 전문의팀은 미국, 유럽 등지에서 발표된 논문 13편을 분석한 결과, 자궁내막암 환자가 개복술 대신 복강경 수술을 받으면 합병증 발생률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자궁내막암은 태아가 자라는 자궁의 안쪽 내벽에 암세포가 생기는 질환으로 비만이거나 출산을 하지 않은 여성, 40대 이후 폐경 여성들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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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여성암전문병원과 국립암센터 전문의팀은 미국, 유럽 등지에서 발표된 논문 13편을 분석한 결과, 자궁내막암 환자가 개복술 대신 복강경 수술을 받으면 합병증 발생률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자궁내막암은 태아가 자라는 자궁의 안쪽 내벽에 암세포가 생기는 질환으로 비만이거나 출산을 하지 않은 여성, 40대 이후 폐경 여성들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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