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국책금융기관 4곳에 대해 오늘(15일) 5,500억 원에 이어 오는 25일 4,000억 원을 추가로 출자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자금 규모를 보면 기업은행 3천억 원을 비롯해 수출입은행 2천500억 원, 자산관리공사와 주택금융공사 각 2천억 원 등입니다.
이번 출자로 작년 9월 금융위기 이후 이들 4개 기관과 산업은행 등 5개 국책금융기관에 대한 정부 증자 규모는 5조 6천억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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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자금 규모를 보면 기업은행 3천억 원을 비롯해 수출입은행 2천500억 원, 자산관리공사와 주택금융공사 각 2천억 원 등입니다.
이번 출자로 작년 9월 금융위기 이후 이들 4개 기관과 산업은행 등 5개 국책금융기관에 대한 정부 증자 규모는 5조 6천억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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