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 매출이 석 달 만에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3대 마트의 4월 매출이 일 년 전에 비해 0.1% 늘면서 구정 효과로 매출이 늘어난 1월 이후 석 달 만에 처음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봄철을 맞아 나들이 용품이 판매가 늘었지만, 가전과 의류 같은 내구 소비재는 여전히 판매가 부진했습니다.
3대 백화점인 롯데, 현대, 신세계백화점의 매출도 4월에 2.8% 증가세를 보여 두 달 연속 늘었지만, 증가율은 꺾이는 모습입니다.
백화점도 여성정장과 남성의류, 가정용품 판매는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일본 관광객의 인기를 끌었던 명품 판매도 19% 늘면서 2월과 3월에 비해서는 증가세가 꺾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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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에 따르면 3대 마트의 4월 매출이 일 년 전에 비해 0.1% 늘면서 구정 효과로 매출이 늘어난 1월 이후 석 달 만에 처음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봄철을 맞아 나들이 용품이 판매가 늘었지만, 가전과 의류 같은 내구 소비재는 여전히 판매가 부진했습니다.
3대 백화점인 롯데, 현대, 신세계백화점의 매출도 4월에 2.8% 증가세를 보여 두 달 연속 늘었지만, 증가율은 꺾이는 모습입니다.
백화점도 여성정장과 남성의류, 가정용품 판매는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일본 관광객의 인기를 끌었던 명품 판매도 19% 늘면서 2월과 3월에 비해서는 증가세가 꺾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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