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정책적 지원을 받고 있는 중소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금융 지원을 받지 못하는 중견 기업의 대출 현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현행법상 중소기업이 아니면서 주채무계열 대기업도 아니고 매출액이 1조 원 미만인 885개 중견기업의 자산규모와 대출현황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정부의 지원이 중소기업에 집중되면서 중견기업은 소외를 받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중견기업의 은행 대출현황을 들여다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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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은 현행법상 중소기업이 아니면서 주채무계열 대기업도 아니고 매출액이 1조 원 미만인 885개 중견기업의 자산규모와 대출현황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정부의 지원이 중소기업에 집중되면서 중견기업은 소외를 받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중견기업의 은행 대출현황을 들여다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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