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희망 근로 프로젝트'가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희망 근로 프로젝트는 정부가 1조 7천억 원을 투입해 저소득층 실업자와 여성 가장 등 25만 명에게 6개월간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대상자는 다음 달부터 생활환경 정비, 공공시설물 개보수 사업 등에 투입되고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에 월 83만 원 정도의 임금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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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근로 프로젝트는 정부가 1조 7천억 원을 투입해 저소득층 실업자와 여성 가장 등 25만 명에게 6개월간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대상자는 다음 달부터 생활환경 정비, 공공시설물 개보수 사업 등에 투입되고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에 월 83만 원 정도의 임금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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