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전 삼성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가 해외 시장에서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전무는 11일부터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 지역의 판매 현장을 삼성전자 완제품 부문장인 최지성 사장과 함께 5박 6일 일정으로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 전무는 지난 3월에도 3박 4일 일정으로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과 대만을 방문해 현지에서 비즈니스 미팅 등에 참석했으며 이번 일정에서는 현지 마케팅 상황을 돌아보는 것이 주 목적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전무는 11일부터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 지역의 판매 현장을 삼성전자 완제품 부문장인 최지성 사장과 함께 5박 6일 일정으로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 전무는 지난 3월에도 3박 4일 일정으로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과 대만을 방문해 현지에서 비즈니스 미팅 등에 참석했으며 이번 일정에서는 현지 마케팅 상황을 돌아보는 것이 주 목적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