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세계 LCD 패널 시장에서 2분기 연속 50%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시장조사업체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대형 LCD 패널 시장에서 점유율 28.7%를 기록해 1위를, 그리고 LG디스플레이는 점유율 25.4%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습니다.
두 회사의 합산 점유율은 54.1%로 2분기 연속 50%를 돌파했으며, 지난해 4분기 합산 점유율 53.8%보다 0.3%포인트 증가했습니다.
한편, 대만 LCD 업체의 합산 점유율은 올해 1분기 31.6%를 기록해 지난해 4분기에 비해 2.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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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업체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대형 LCD 패널 시장에서 점유율 28.7%를 기록해 1위를, 그리고 LG디스플레이는 점유율 25.4%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습니다.
두 회사의 합산 점유율은 54.1%로 2분기 연속 50%를 돌파했으며, 지난해 4분기 합산 점유율 53.8%보다 0.3%포인트 증가했습니다.
한편, 대만 LCD 업체의 합산 점유율은 올해 1분기 31.6%를 기록해 지난해 4분기에 비해 2.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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