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보증재단은 신용보증 잔액이 2조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신보재단은 현 보증 잔액이 10만 500여 개 업체에 2조 1억 1천400만 원이라며 보증잔액이 2조 원을 돌파한 것은 전국 16개 지역 신보재단 가운데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재단 측은 지난 2월 보증 심사기준을 완화한 뒤 보증 신청 규모가 이달 23일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배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신보재단은 현 보증 잔액이 10만 500여 개 업체에 2조 1억 1천400만 원이라며 보증잔액이 2조 원을 돌파한 것은 전국 16개 지역 신보재단 가운데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재단 측은 지난 2월 보증 심사기준을 완화한 뒤 보증 신청 규모가 이달 23일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배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