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을 포함해 3천500여 개 기업이 올해 말까지 3만여 개의 일자리 창출에 나섭니다.
국세청은 이들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해 정기 세무조사를 유예하는 등 경영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세정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국세청은 법인세 신고기한인 지난달 말까지 1차 고용창출 계획서를 접수한 결과, 총 3천525개 기업이 2만 9천242명의 고용 증가 계획을 밝힌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실업자가 95만 2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4만 2천 명 가량 증가한 점을 감안하면 국세청의 세무조사 유예 방침으로 신규 실업자의 5분의 1 이상을 흡수할 수 있는 여력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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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이들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해 정기 세무조사를 유예하는 등 경영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세정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국세청은 법인세 신고기한인 지난달 말까지 1차 고용창출 계획서를 접수한 결과, 총 3천525개 기업이 2만 9천242명의 고용 증가 계획을 밝힌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실업자가 95만 2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4만 2천 명 가량 증가한 점을 감안하면 국세청의 세무조사 유예 방침으로 신규 실업자의 5분의 1 이상을 흡수할 수 있는 여력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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