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올해 1분기 70%에 머물렀던 공장 가동률을 2분기부터 85%로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정태환 현대차 재경본부장은 지난해 3.5개월가량이던 재고량을 지난 1분기 말 현재 3개월 수준까지 낮췄다며 2분기부터는 공장 가동률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본부장은 2분기 이후에 GM이나 크라이슬러의 기존 고객 30% 정도가 현대 기아차를 포함한 다른 브랜드로 이동할 것이라며 올해 북미에서 연간 5% 이상 점유율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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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환 현대차 재경본부장은 지난해 3.5개월가량이던 재고량을 지난 1분기 말 현재 3개월 수준까지 낮췄다며 2분기부터는 공장 가동률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본부장은 2분기 이후에 GM이나 크라이슬러의 기존 고객 30% 정도가 현대 기아차를 포함한 다른 브랜드로 이동할 것이라며 올해 북미에서 연간 5% 이상 점유율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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