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물량 감소로 지난 8일 멈춰선 GM대우 부평 제1공장과 2공장이 조업을 재개했습니다.
이에 따라, 휴업으로 '긴 휴가'에 들어갔던 생산직 3천200여 명은 오전 8시부터 조업에 투입됐습니다.
그러나 사측의 인력 전환배치 방침에 따라 정규직이 배치될 자리에 있는 비정규직 근로자 900여 명은 무급휴직을 권고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에 따라, 휴업으로 '긴 휴가'에 들어갔던 생산직 3천200여 명은 오전 8시부터 조업에 투입됐습니다.
그러나 사측의 인력 전환배치 방침에 따라 정규직이 배치될 자리에 있는 비정규직 근로자 900여 명은 무급휴직을 권고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