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스팸을 보내는 전송자에 대해 서비스 이용제한 조치를 늦게 한 SK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았습니다.
방통위는 SK텔레콤 등 이통 3사가 불법 스팸 전송자에 대한 서비스 이용제한조치 지연 등으로 이용자 이익을 저해했다고 판단하고, 시정조치를 내렸습니다.
조사결과 이통 3사는 불법 스팸 전송자에 대한 이용제한 요청을 받고도 서비스 정지나 해지 조치를 하지 않거나 상당기간 지연한 사실이 드러났으며, KTF가 19.3%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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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는 SK텔레콤 등 이통 3사가 불법 스팸 전송자에 대한 서비스 이용제한조치 지연 등으로 이용자 이익을 저해했다고 판단하고, 시정조치를 내렸습니다.
조사결과 이통 3사는 불법 스팸 전송자에 대한 이용제한 요청을 받고도 서비스 정지나 해지 조치를 하지 않거나 상당기간 지연한 사실이 드러났으며, KTF가 19.3%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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