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모넬라균 오염 우려가 있는 미국산 피스타치오에 대해 판매금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미국 식품업체, SIF가 제조한 피스타치오에 대해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 오염 우려가 제기돼 판매금지와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미국에서 피스타치오 제품을 자진회수한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으로, 국내에는 식품수입업체인 금호 FD가 두 차례 들여왔으며 주로 롯데마트와 현대백화점 등 대형 유통업체에서 판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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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미국 식품업체, SIF가 제조한 피스타치오에 대해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 오염 우려가 제기돼 판매금지와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미국에서 피스타치오 제품을 자진회수한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으로, 국내에는 식품수입업체인 금호 FD가 두 차례 들여왔으며 주로 롯데마트와 현대백화점 등 대형 유통업체에서 판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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