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솔라가 충북 음성군 대소면 소석리에 연간 60MW(메가와트)의 태양광모듈 생산 규모의 공장을 내일(31일) 준공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합니다.
음성군과 경동솔라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충북도와 1천8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이후 4만 1천712㎡ 부지에 공장 신축을 마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갑니다.
경동솔라는 태양광모듈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에너지관리공단 인증을 얻은 데 이어 현재 대용량 모듈생산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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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과 경동솔라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충북도와 1천8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이후 4만 1천712㎡ 부지에 공장 신축을 마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갑니다.
경동솔라는 태양광모듈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에너지관리공단 인증을 얻은 데 이어 현재 대용량 모듈생산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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