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를 달리는 차 중에서 현대차 쏘나타가 가장 많이 눈에 띄는 모델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가 발표한 '차종별 등록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등록 차량은 1천686만여 대로, 쏘나타는 이 중 10%인 165
만 8천7백여 대를 기록해 최다 등록 모델에 올랐습니다.
쏘나타는 1985년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국내에서 245만대 가량이 판매됐으며, 이 중 70% 정도인 165만여 대가 폐차되지 않고 도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2위는 현대차의 아반떼, 3위와 4위는 각각 포터와 그랜저가 차지해 현대차가 등록 최다 모델 1위부터 4위까지를 모두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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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공업협회가 발표한 '차종별 등록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등록 차량은 1천686만여 대로, 쏘나타는 이 중 10%인 165
만 8천7백여 대를 기록해 최다 등록 모델에 올랐습니다.
쏘나타는 1985년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국내에서 245만대 가량이 판매됐으며, 이 중 70% 정도인 165만여 대가 폐차되지 않고 도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2위는 현대차의 아반떼, 3위와 4위는 각각 포터와 그랜저가 차지해 현대차가 등록 최다 모델 1위부터 4위까지를 모두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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