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가 보유 중인 LG디스플레이의 나머지 지분 4천720만 주를 6억 3천만 유로에 매각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UBS와 모건스탠리가 필립스가 보유 중인 LG디스플레이의 지분 절반에 대해 어제(11일) 종가인 2만 7천7백 원에서 6.1~7.9% 할인된 가격인 2만 5천5백 원~2만 6천 원을 각각 제시했습니다.
필립스는 이번 지분 매각으로 디스플레이 관련 사업부문에서 빠져나오려는 계획을 모두 끝마쳤으며, 조명과 의료, 가정용 전기제품 등에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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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에 따르면 UBS와 모건스탠리가 필립스가 보유 중인 LG디스플레이의 지분 절반에 대해 어제(11일) 종가인 2만 7천7백 원에서 6.1~7.9% 할인된 가격인 2만 5천5백 원~2만 6천 원을 각각 제시했습니다.
필립스는 이번 지분 매각으로 디스플레이 관련 사업부문에서 빠져나오려는 계획을 모두 끝마쳤으며, 조명과 의료, 가정용 전기제품 등에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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