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 일자리 지원사업 본격 실시

여성부는 경제위기 속에 더욱 취약한 전업주부 등 경력단절 여성과 지역의 고학력 청년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2009년도 여성교육훈련과 취업지원사업'을 본격 실시합니다.
올해 취업지원사업은 총 236개 교육과정에 6,300여 명을 취업지원할 계획이며, 이는 전년도 180개 교육과정에 4,300명 보다 많이 늘어난 규모입니다.
특히, 올해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사업은 기업의 인력수요에 대한 동향 파악과 경력단절여성의 희망직종, 임금 등의 취업욕구 분석을 토대로 유망분야 여성진출 확대에 중점을 두고 직업훈련을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