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동유럽발 금융위기로 세계 경제가 다시 불안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의연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4일) 열린 위기관리 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세계경제가 빨리 회복되지 못해 국내경제도 어려움이 가중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그러나 무역수지가 흑자를 내고 외국인 채권투자가 순유입으로 전환되는 등 좋은 뉴스도 있다며 겨울이 오면 봄이 멀지 않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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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장관은 오늘(4일) 열린 위기관리 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세계경제가 빨리 회복되지 못해 국내경제도 어려움이 가중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그러나 무역수지가 흑자를 내고 외국인 채권투자가 순유입으로 전환되는 등 좋은 뉴스도 있다며 겨울이 오면 봄이 멀지 않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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